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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소식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국의 어린이 연극을 즐기다 (2026년 10월 19일)

  • 게시일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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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 보도자료 |  2026년 10월 19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국의 어린이 연극을 즐기다

–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기후변화와 생태위기를 주제로 한 <쿠키, 앤, 크림> 공연 선보여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 이하 ‘문화원’)은 지난 10월 8일(목)과 9일(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협력하여 트렁크씨어터의 <쿠키, 앤, 크림(Cookies, Ann, Cream)> 공연을 총 4회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처음 개최한 국제 어린이 축제 '와일드 띵스(Wild Things)'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투어링 K-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쿠키, 앤, 크림>은 퍼펫과 오브제, 그림자와 빛을 활용해 남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창작 어린이 인형극이다. 운석을 찾아 떠난 주인공 앤(Ann)이 낯선 생명체들과 만나며 겪는 여정을 통해 기후변화와 생태위기를 조명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품이다.

공연 후에는 한국극지연구소와 협력해 실제 남극에서 채집된 운석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학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은 운석을 직접 보고 만지며 작품 속 주인공의 여정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작품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토크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공연의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극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기후변화 및 생태위기를 다룬 작품의 주제에 대한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윤선민 문화원장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국의 창작 연극을 선보이며 한국 공연예술의 또 다른 면모를 소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작품성과 주제의식을 갖춘 한국 공연을 호주 관객들에게 꾸준히 소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원은 현지 주요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다양한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한국 공연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쿠키, 앤, 크림> 공연 장면 (1)

<쿠키, 앤, 크림> 공연 장면 (2)

<쿠키, 앤, 크림> 공연 장면 (3)

<쿠키, 앤, 크림> 공연 장면 (4)

<쿠키, 앤, 크림> 공연 장면 (5)

<쿠키, 앤, 크림> 공연 장면 (6)

취재 및 보도자료 관련 문의: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박시현 실무관 (+61 2 8267 3400 I media@koreanculture.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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